성동일-장현성-오만석, 아군인가 적군인가?
산인 그룹 BIG 3와 얽히고설킨 관계성 형성!
사진 제공: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3월 8일 토요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M&A팀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를 필두로 산인 그룹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사투가 펼치며,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에 긴장감을 더해줄 협상계의 백사(白蛇) 이제훈과 산인 그룹 빅 3의 관계성이 주목되고 있으며, 산인 그룹 빅3의 등장 인물에 대해 소개 합니다.
먼저 윤주노를 산인 그룹으로 불러들인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은 대한민국 기업 역사의 산 증인이라 불리는 제 손으로 일군 산인 그룹이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로 인해 위기에 놓이자 M&A 전문가 윤주노를 다시 불러들이면서 회사에 새로운 폭풍우를 몰고 오게 됩니다.
송재식이 산인 그룹을 상속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내부에는 차기 회장직을 노리는 파벌 싸움이 치밀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송재식이 이러한 와중에 윤주노를 불러들인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윤주노에게 적군이 되어줄지 아군이 되어줄지 앞날이 궁금해집니다.
하태수는 재무, 회계 등 그룹의 돈줄을 거머쥐고 자신의 세를 넓히며 그룹의 2인자 자리까지 올라온 산인 그룹의 CFO(최고 재무 관리자)로 윤주노가 진행하려는 M&A와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직책인 만큼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기류를 예감하게 합니다.
또한 하태수는 송재식의 뒤를 이어 CEO의 자리에 오를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에 송재식이 불러들인 윤주노를 극도로 경계하며, 이에 하태수의 존재가 윤주노의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산인 그룹 상무 이동준(오만석 분)은 윤주노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산인이 작은 기업일 때부터 지금까지 송재식과 함께 해 온 이동준은 산인 그룹의 CCO로 산인 그룹 내 또 다른 권력의 축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 좋고 신중한 성격에 정치력도 고단수라 회사 내에서는 하태수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손꼽힙니다.
때문에 이동준은 회사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윤주노에게 가장 좋은 멘토이자 지원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윤주노는 믿음직스러운 인생 선배 이동준의 도움을 받아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주노는 의중을 알 수 없는 회장 송재식부터 대립각을 세우는 전무 하태수, 조력자가 되어줄 이동준까지 다양한 유형의 상사들 사이에서 팽팽한 사내 심리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 서강준, ‘금괴의 시작’ 문구 각인된 열쇠 발견! 하나씩 드러나는 괴담의 정체
- 런닝맨, 런닝맨’판 솔로지옥 펼쳐 지나??
- 보물섬 2회, 박형식 우현 혼외자 찾아갔다… 반격 시작될 것 3회 스포
-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 선의의 경쟁 11회, 이혜리와 정수빈, 드디어 손 잡았다 공조 시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