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5’의 세 번째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글로벌 K-POP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이 ‘KCON JAPAN 2025’의 화려한 추가 라인업을 공개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과 실력을 자랑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출격하여 ‘KCON JAPAN 2025’를 찾은 글로벌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K-POP 아티스트들을 글로벌에 소개하고, K-POP의 매력을 알려온 만큼 KCON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슈퍼 루키들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이번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DXTEEN(디엑스틴), 하이라이트(HIGHLIGHT),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최예나(YENA). *아티스트 나열 ABC순)

KCON의 첫 아시아 거점지인 일본에서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돌아올 ‘KCON JAPAN 2025’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K-POP,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된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구축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열린 KCON의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약 199만명에 달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