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근황을 알렸다.
주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이는 베이커리 만쥬를 들고 있는가 하면 딸기 모양 키링을 자랑하고, 핸드폰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있는 자신을 찍었다. 윙크를 한 그는 작은 얼굴에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술잔들을 부딪히며 여가 생활을 즐기기도 하고, ‘인간 실격’이라는 책도 열심히 읽어 지식을 쌓고 있었다. 허리가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고 하트 모양 얇은 벨트를 끼고 하얀색 튜브탑을 입고 있는 주이는 걸그룹 시절 늘씬했던 몸매를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하얀색 상의와 가죽 재킷을 매치했고 이어폰을 끼고 항공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쓰고 얼굴 가까이 대고 찍은 사진도 있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 팬들은 “얼굴 제대로 보여줘”, “피부 진짜 좋다”, “여전히 몸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한 다국적 그룹으로 ‘뿜뿜’, ‘어마어마해’, ‘BAMM’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팀 해체 후 솔로 활동 중인 주이는 지난해 6월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현재 주이는 유튜브 채널 ‘주이 JooE’에서 ‘주주네일’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첫 게스트로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출연했고 우주소녀 다영, 킹키, 하이키 휘서 등이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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