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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최주환은 경기 후 “이제 시즌이 20일가량 남았는데, 집중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금까지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타석에서 집중력을 높였다. 필요한 순간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주형은 이날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캠프 기간 연습한 부분이 잘 발휘된 것 같다. 캠프 막바지로 접어들며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부상 없이 완주하는 점이 만족스럽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고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대만 원정 경기의 마지막 일정으로 4일 도류야구장에서 웨이좐 드래건스와의 경기를 치르며, 이후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대만 원정은 신인 선수들에게도 실전 감각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팀 전체가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키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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