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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2025년 2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 부문에서는 자이언트 펭TV(펭수)가 3,699표(55.0%)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펭수는 20개월 연속 셀럽대상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는 네티즌 어워즈 역사상 최장기간 부문 연속 우승이다.
펭수의 인기몰이는 다양한 장르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펭수는 지수의 챌린지 러브콜에 응답해 화끈한 춤솜씨를 보여줬다. 블랙핑크 지수의 ‘earthquake’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끈 것이다.
2위는 빠니보틀 Pani Bottle로, 1,463표(21.7%)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덱스101이 1,326표(19.7%)를 받아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각각 원지의하루(102표 1.5%)와 히밥 heebab(71표 1.1%)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순자엄마(30표 0.4%) TEO 테오(15표 0.2%),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8표 0.1%), 유병재(7표 0.1%) 감스트 GAMST(6표 0.1%) 순으로 집계됐다.
펭수는 여전히 독보적인 팬층을 자랑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빠니보틀과 덱스101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뒤를 바짝 쫓았다. 셀럽대상 부문에서도 팬들의 열띤 응원이 빛난 한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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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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