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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2025년 2월 네티즌 어워즈 명작대상에서 tvN ‘어사와 조이’가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13,950표를 획득하며 53.0%%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10월에 이어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어사와 조이는 김혜윤의 연기변신의 폭을 알 수 있는 드라마이다. 어사와 조이에서 김혜윤은 조선시대 기별부인 즉 이혼녀로 등장한다. 옥택연과 황금 하모니를 이루면서 탐관오리를 혼내주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2위는 JTBC ‘킹더랜드’(4,115표 15.6%)가 차지했고, 3위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3,016표 11.5%)이 올랐다.
4위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8표 7.7%), 5위에는 MBC ‘연인’(1,648표 6.3%)이 자리했다.
그 뒤를 이어 6위부터 10위는 SBS ‘마이 데몬’(818표 3.1%), MBC ‘옷소매 붉은 끝동’(379표 1.4%), tvN ‘사랑의 불시착’(203표 0.8%), tvN ‘미스터 션샤인’(112표 0.4%), tvN ‘도깨비’(35표 0.1%)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의 직접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는 공정한 온라인 투표 플랫폼으로, 모든 네티즌이 하루 6표(4시간마다 1표씩)를 행사할 수 있다.
2월 명작대상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진 가운데, 3월에는 또 어떤 명작이 주목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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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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