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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변우석이 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9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그는 이번 투표에서 15,742표를 획득하며 35.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변우석의 독보적인 행보가 계속되면서 그의 탄탄한 팬덤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변우석은 엘르 코리아 영상을 통해서 귀염미 뿜뿜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영상에서 ‘우석이보다 우석이가 좋다는 말’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 변우석은 그 말이 자신을 두 번 좋아한다는 말로 들렸다면서 재미있는 주접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위는 로운(8,225표 18.6%)이 차지했다. 로운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매월 변우석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3위는 엄태구(3,032표 6.9%)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나인우(2,707표 6.1%) 5위는 이준기(2,375표 5.4%), 6위는 장근석(2,213표 5.0%)으로 이들 세 배우는 2000클럽에 가입하며 근소한 표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7위는 이준호(1,762표 4.0%)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8위는 정해인(1,681표 3.8%), 9위는 김수현(1,347표 3.0%), 10위는 박보검(1,200표 2.7%)이 차지했다.
11위부터는 배인혁(764표 1.7%), 12위 송강(708표 1.6%), 13위 이민호(479표 1.1%), 14위 박형식(466표 1.1%), 15위 남궁민(447표 1.0%), 16위 이준혁(426표 1.0%), 17위 추영우(366표 0.8%), 18위 김남길(201표 0.5%), 19위 강하늘(68표 0.2%), 20위 채종협(49표 0.1%)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서도 상위권의 순위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되었으나, 중위권에서는 접전이 펼쳐지며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다.
3월 투표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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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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