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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이홉, 바른 생활 사나이 그 자체였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방탄소년단) 제이홉 미국 집, 싱글, 콘서트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홉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쳤으며 특급 전사로 화제성을 모았다. 그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며 “전 나름 특급 전사 출신이라서 제대한 이후에도 운동을 쭉 하려고 한다. 군대에서도 계속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모범 병사로 200여 명을 이끄는 조교로도 활약했다. 그는 이날 화려한 미국 집안에 헬스 공간을 마련해놓고, 아침부터 운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압도적인 턱걸이 실력이었다. 꾸준히 해 온 실력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이기에 월드 클래스 자리를 지킬 수 있을 터.
밴드까지 동여매고 운동에 몰입하는 그의 아침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뮤지션인 그는 요즘 생활 패턴을 바꿨다. 군대 생활이 그를 바꾼 것. 그는 “원래 예전엔 새벽에 음악 작업하고 아침에 자고 그랬는데, 군대 갔다와서 패턴을 좀 바꾼 것 같다”라며 진솔한 바른 사나이 면모를 드러냈다. 혼자 2세트, 3세트까지 해내는 그는 ‘열정 부자’ 그 자체였다. 바른 생활로 일관하는 그가 ‘나혼자산다’로 또 한 번 자신의 실체를 팬클럽 아미(ARMY)에게 증명한 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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