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여풍이 불어온다. 레드벨벳 슬기, 블랙핑크 제니, 리사, 그리고 첫 솔로 데뷔에 나서는 ITZY 예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여자 아티스트들이 올봄 가요계를 수놓을 전망이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픽콘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X(구 트위터)를 통해 ‘봄과 함께 컴백하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 가장 기대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7명의 유저, X를 통해 2,001명의 유저가 참여해 총 3,008표를 획득한 가운데 슬기가 X 사용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 파격적 콘셉트로 솔로 귀환 알린 슬기
슬기는 오는 3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매한다.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28 Reasons'(투애니애잇 리즌스) 이후 약 2년 4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X에서 61.7%라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by, Not Baby'(베이비, 낫 베이비)를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로 선정된 ‘Baby, Not Baby’는 펑크 베이스와 시원한 일렉 기타 연주를 따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특히 켄지가 작사에 참여, 실제 슬기의 개성과 성격을 가사에 재치있게 풀어내 의미를 더했다. 언제나 너의 사랑스러운 연인(Baby)이지만 지금까지 마냥 아이(Baby)처럼 보여진 순진무구하기만 한 내가 아니라는 가사를 통해 상대방이 기대하는 이미지나 역할에 한정 짓지 않고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겠다는 솔직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만큼, 슬기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 선공개곡도 글로벌 흥행…제니의 첫 정규 어떨까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컴백하는 제니는 지난해 발매된 ‘Mantra’를 시작으로, 지난 1월 31일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러브 행오버), 지난 21일 ‘ExtraL (feat. Doechii)'(엑스트라엘) 등을 선공개하며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 특히 선공개곡으로 빌보드 ‘핫1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62%라는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총 15곡이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범 앨범 ‘Ruby’에는 도미닉 파이크, 도이치와의 협업곡 외에도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두아 리파(Dua Lipa), FKJ,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이 담기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니는 ‘Ruby’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3월 6~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 ITZY 아닌 예지의 모습…첫 솔로 출격에 쏠리는 기대
예지는 오는 3월 10일 첫 미니앨범 ‘AIR'(에어)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2019년 ITZY로 데뷔한 이후 6년만의 솔로 출격이자, ITZY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행보에 나서는 것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지는 X에서 약 30.1%라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슬기의 뒤를 이었으나,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12%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제니와 약 50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Air’를 비롯해 새 앨범에는 ‘Invasion'(인베이젼),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미 노), ‘258’까지 총 4곡이 실린다. 예지는 솔로 데뷔곡 ‘Air’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였고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손을 더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무대 위 압도적 장악력과 에너제틱한 면모로 ‘4세대 톱 퍼포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예지가 이번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까지 아낌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예지는 ITZY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통해 첫 솔로곡 ‘Crown On My Head'(크라운 온 마이 헤드)를 통해 열정적인 퀸의 아우라를 과시한 바 있다.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퀸’의 영역을 공고히 한 예지가 솔로 아티스트로 선사할 특별한 매력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 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K팝 스타의 남다른 행보
지난 7일 남다른 존재감의 래퍼 도자 캣과 영국 아티스트 레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싱글 ‘Born Again'(본 어게인)을 발매하한 리사는 오는 28일 첫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한 ‘New Woman(뉴 우먼)’과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 ‘Rockstar(락스타)’ 등 선공개곡 등을 포함해 다채로운 곡이 수록된다. 특히 솔로 데뷔 이후 첫 정규로 찾아오는 만큼, 리사는 유니크한 성격을 나타내는 다섯 명의 캐릭터로 변신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리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월 3일(월) OCN에서 독점 생중계로 진행되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 라인업 아티스트로 합류,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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