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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선빈이 이광수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강태오, 이선빈과 함께 부산에서 가짜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장소를 이동하던 멤버들은 어느 장소가 가짜인지에 대해 유추했다. 강태오는 “1번 사장님에겐 빈틈이 보였다, 빵집에선 빈틈이 없었다”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나는 네 빈틈이 정말 많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태오는 “이러다 저만 맞출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송은이는 “맞춘데 성과를 낸 사람에겐 커피차를 보내준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 벌칙은 최악인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고, 고경표가 “Y2K 감성으로 SNS에 글을 올리고, 해명하지 않기”라고 벌칙을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선빈은 “진짜냐?”라며 “심각하다”라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송은이는 “선빈이는 그런 거 하면 웃기겠다. ‘유독 그가 보고 싶은 밤'”이라고 말했고, 이선빈은 화들짝 놀라 옆 자리 미미의 팔을 잡으며 걱정했다.
앞선 1회 벌칙자로 이를 겪은 바 있는 미미는 한술 더 떠 “눈물 셀카 같은 거 올려서 마치 오늘 이별한 것처럼”이라며 “그러면 기사가 뜬다”라고 이선빈을 걱정했고, 이선빈은 “나만 아니면 된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이선빈은 지난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공개 연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2년 뒤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식스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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