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2월 네티즌 어워즈 마지막 날이다. 막판까지도 수많은 이변 속에서 순위 다툼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팬들의 투표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번 어워즈는 초반 강세를 보였던 후보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중위권 경쟁 또한 끝까지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몇몇 후보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예상 밖의 순위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남은 하루 동안 팬들의 화력이 어디로 향할지가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이다.
한편 2월 네티즌 어워즈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강력한 인기를 누렸다. 선재 업고 튀어는 현재 드라마대상 1위에 올라 있다. 주연으로 분했던 변우석은 같은 시각 남자연기상 1위에, 또다른 주인공 김혜윤은 여자연기상 1위에 각각 랭크돼있다.
한편 이하는 28일 오전 0시 5분 현재 2월 네티즌 어워즈 각 부문별 1위 후보들이다. [2월 28일 지상중계]
남자가수상
1위 황영웅
여자가수상
1위 정서주
음반대상
1위 황영웅 ‘당신 편’
최고그룹상
1위 포르테 디 콰트로
네오스타상
1위 리베란테 김지훈
남자연기상
1위 변우석
여자연기상
1위 김혜윤
영화대상
1위 불도저에 탄 소녀
드라마대상
1위 tvN ‘선재 업고 튀어’
명작대상
1위 tvN ‘어사와 조이’
![가왕 조용필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eb874a52-f858-4595-b956-44a9b7bcd199.jpeg)
대스타상
1위 조용필
대배우상
1위 정영주
스포츠대상
1위 허웅
프로야구상
1위 KIA타이거즈
셀럽대상
1위 자이언트 펭TV(펭수)
방송대상
1위 손태진
교양대상
1위 TV조선 ‘미스쓰리랑’
기업대상
1위 삼성전자
기업인대상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팬북대상
1위 황영웅
CF모델상
1위 황영웅
넷그랑프리(왕중왕전)
1위 황영웅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