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유퀴즈’ 한가인 “24세에 연정훈과 결혼,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 싶었다”

싱글리스트 조회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국가대표 금메달 트리오와 레전드 명언 소녀 그리고 배우 한가인과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수)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종혁, 작가 이언주)’ 282회 ‘신이 내게 주신 것’ 편에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와 6년 전 레전드 명언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 그리고 배우 한가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종목에서 메달을 휩쓴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는 이에 대한 비하인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길리는 대회 기간 동안 세계 랭킹 1위에게만 주어지는 황금 헬멧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바. 같은 황금 헬멧 보유자인 박지원은 이를 착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졌다. 왕관의 무게라고 할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반해 김길리는 “그런 생각은 안 들었다. ‘내가 김길리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썼던 것 같다”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년 전 붕어빵 트럭 앞에서 창의적인 명언을 쏟아냈던 9살 소녀 윤주은 자기님은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특히 언니와 함께 출연한 동생 윤고은 양은 “(아이돌 굿즈 외에) 진정한 사랑을 갖고 싶다”, “세상의 속도가 아닌 방향에 맞추는 어른이 되고 싶다” 등 남다른 감수성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웹툰 작가가 꿈이라는 윤주은 양은 이날 두 MC에게 초상화를 선물했고, 유재석은 추영우 느낌이 있다는 소리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한가인은 ‘자유부인’이 된 이유 있는 여정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재석도 인정할 정도로 거침 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2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연정훈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한가인은 화목한 연정훈의 가족을 보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야 어린 시절 엄마의 희생을 이해하게 됐다는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한 해에 세 번의 유산을 겪으며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가인은 “우여곡절 없던 순간이 없었다. 진짜 무너졌다”라고 털어놓으며 두 자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일타강사 이미지와 주혜연, 하얼빈 금메달리스트이자 피겨 프린스 차준환, 장난감 병원의 원덕희 박사와 김종일 이사장, 미국 한국어마을 설립자 로스 킹 교수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단 4회 만에 터졌다...해외 136개국 '1위' 휩쓸며 흥행 돌풍 중인 '한국 드라마'
  • 뉴진스 하니 '무시해'부터 탬퍼링 의혹까지, 5개 음악협회 목소리 낸 까닭 [ST종합]
  • 런던 패션위크에서 발견한 올해의 패션 트렌드
  • 셀린느와 함께한 봄의 어느 낮
  • ‘케이온’ 졸업반 유이→신입 아즈사, ‘방과 후 티타임’ 캐릭터 포스터
  • ['미키 17' D-1] 원작 소설 VS 영화, 결정적 차이들

[연예] 공감 뉴스

  • 2025년, 결국 패션 트렌드가 된 이 바지
  • ‘동네한바퀴’ 보령 청소역 호두과자→천복굴단지 굴 식당
  • 박나래·한혜진·화사 '여은파' 다시 뭉쳤다…"시즌2 하자" [나래식]
  • 엔믹스, 'Fe3O4: FORWARD' 단체 포토 공개
  • 온앤오프, 이제 지상파 1위만 남았다...데뷔 9년 만 '쇼챔' 트로피 감격
  • 레드벨벳 슬기, 쿨한 무드의 티저 이미지&하이라이트 클립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싼타페 타는 아빠들 오열” 내 차보다 좋으면 어떡하냐 난리난 상황
  • “한국이 제일 싸다고?” 테슬라 일론 머스크 좌절하게 만든 이 차의 정체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 “대치동 엄마들은 포르쉐 없으면 안 돼” 이수지, 포르쉐 카이엔으로 ‘도치맘’ 완벽 빙의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매일 '이 음식' 반 숟갈만 드세요…다이어트 고민이 쏙 들어갑니다

    여행맛집 

  • 2
    [여행추천] 관광객 체류 유도, 동해시 2025년 관광전략 본격화

    뉴스 

  • 3
    “갈 곳 없는 은퇴자들” … 월급 400만원 가능성에 ‘관심 폭주’, ‘대체 무슨 일이?’

    뉴스 

  • 4
    헌법재판소는 폭발 직전? 4:4로 나뉜 재판관들, '문형배 독재'에 화난 헌법연구관들

    뉴스 

  • 5
    김계리 변호사가 말한 '국가보안법 위반한 국회의원 23명'은 누구?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단 4회 만에 터졌다...해외 136개국 '1위' 휩쓸며 흥행 돌풍 중인 '한국 드라마'
  • 뉴진스 하니 '무시해'부터 탬퍼링 의혹까지, 5개 음악협회 목소리 낸 까닭 [ST종합]
  • 런던 패션위크에서 발견한 올해의 패션 트렌드
  • 셀린느와 함께한 봄의 어느 낮
  • ‘케이온’ 졸업반 유이→신입 아즈사, ‘방과 후 티타임’ 캐릭터 포스터
  • ['미키 17' D-1] 원작 소설 VS 영화, 결정적 차이들

지금 뜨는 뉴스

  • 1
    “이게 바로 벤츠지”… 1억 원대 신차 등장 소식에 소비자들 ‘감탄’

    차·테크 

  • 2
    '손흥민, 노쇠화 다른 선수들처럼 미드필더 포지션 이동은 없다'…포스테코글루 "손흥민 강점은 스피드가 아니다"

    스포츠 

  • 3
    '켐바오 18도움+박종하 깜짝 19득점' 소노, 95-85 승리→KCC, 8연패 수렁...'해먼즈 더블더블' KT, 정관장 63-56로 제압

    스포츠 

  • 4
    오타니와 헤어진 6103억원 슈퍼스타의 몰락, 그리고 새출발 ”처음엔 이상할 수 있지만…”

    스포츠 

  • 5
    정찬성과 챔프전 벌였던 '폭군 파이터', UFC 315 출격 확정! 알도, 자하비와 밴텀급 맞대결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2025년, 결국 패션 트렌드가 된 이 바지
  • ‘동네한바퀴’ 보령 청소역 호두과자→천복굴단지 굴 식당
  • 박나래·한혜진·화사 '여은파' 다시 뭉쳤다…"시즌2 하자" [나래식]
  • 엔믹스, 'Fe3O4: FORWARD' 단체 포토 공개
  • 온앤오프, 이제 지상파 1위만 남았다...데뷔 9년 만 '쇼챔' 트로피 감격
  • 레드벨벳 슬기, 쿨한 무드의 티저 이미지&하이라이트 클립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싼타페 타는 아빠들 오열” 내 차보다 좋으면 어떡하냐 난리난 상황
  • “한국이 제일 싸다고?” 테슬라 일론 머스크 좌절하게 만든 이 차의 정체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 “대치동 엄마들은 포르쉐 없으면 안 돼” 이수지, 포르쉐 카이엔으로 ‘도치맘’ 완벽 빙의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추천 뉴스

  • 1
    매일 '이 음식' 반 숟갈만 드세요…다이어트 고민이 쏙 들어갑니다

    여행맛집 

  • 2
    [여행추천] 관광객 체류 유도, 동해시 2025년 관광전략 본격화

    뉴스 

  • 3
    “갈 곳 없는 은퇴자들” … 월급 400만원 가능성에 ‘관심 폭주’, ‘대체 무슨 일이?’

    뉴스 

  • 4
    헌법재판소는 폭발 직전? 4:4로 나뉜 재판관들, '문형배 독재'에 화난 헌법연구관들

    뉴스 

  • 5
    김계리 변호사가 말한 '국가보안법 위반한 국회의원 23명'은 누구?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게 바로 벤츠지”… 1억 원대 신차 등장 소식에 소비자들 ‘감탄’

    차·테크 

  • 2
    '손흥민, 노쇠화 다른 선수들처럼 미드필더 포지션 이동은 없다'…포스테코글루 "손흥민 강점은 스피드가 아니다"

    스포츠 

  • 3
    '켐바오 18도움+박종하 깜짝 19득점' 소노, 95-85 승리→KCC, 8연패 수렁...'해먼즈 더블더블' KT, 정관장 63-56로 제압

    스포츠 

  • 4
    오타니와 헤어진 6103억원 슈퍼스타의 몰락, 그리고 새출발 ”처음엔 이상할 수 있지만…”

    스포츠 

  • 5
    정찬성과 챔프전 벌였던 '폭군 파이터', UFC 315 출격 확정! 알도, 자하비와 밴텀급 맞대결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