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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다. 2011년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K-팝과 K-퍼포먼스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트원컴퍼니가 주최하고 김은하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공연은 방송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림은 “대한민국 댄서들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연출은 다양한 대형 공연 경험을 가진 염현승 감독이, 음악은 박재현 감독이 맡았다. 안무는 초연에 이어 최영준 안무가가 담당한다.

주요 배역에는 김동준, 세븐, 갓세븐의 영재, 아스트로의 진진 등 인기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김수현이 연기했던 ‘송삼동’ 역을 맡아 가수 ‘더 케이(The K)’로 데뷔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강승식, 윤서빈, 인피니트의 장동우, 추연성이 ‘진국’ 역을, 김동현, 블락비의 유권, 임세준이 ‘제이슨’ 역을 맡았다. 여성 캐릭터인 ‘백희’ 역에는 선예와 루나가 캐스팅됐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쇼뮤지컬은 원작 드라마의 인기 캐릭터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며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동시에 공연되는 만큼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3월 7일 1차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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