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가 광수♥순자 1커플 탄생으로 다사다난했던 로맨스를 마무리했다.

26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기 최종 선택 결과와 함께 광수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 순자가 광수의 눈물 어린 진심에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초특급 반전’이 그려졌다.
드디어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영호는 “11개의 보석 중에서 조금 더 반짝이는 보석에게 최종 선택을 하겠다”며 영자에게 직진했다. 하지만 영자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고, 이에 대해 영자는 “영호 오빠를 좋아하나 헷갈리기도 했지만, 제가 오빠의 호감 순위에서 밀렸던 게 그냥 서운했나 보다”고 밝혔다. 정숙-영숙-현숙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수는 “방파제, 매트리스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며 옥순을 최종 선택했다. 영식과 상철 역시 옥순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다. 하지만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으며, 직후 인터뷰에서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고 그 이유를 털어놨다.
순자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영철은 고민 끝에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고, 광수는 이변 없이 순자에게 직행했다. 순자는 활짝 웃으며 광수를 최종 선택한 뒤, “제가 귀여운 거에 약하다”고 말했다. 광수는 “재밌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라고 달달하게 화답했다.
다사다난했던 24기에 이어 25기로 돌아오는 ‘나는 SOLO’는 3월 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만날 수 있다.
- 서인국·정은지, ‘응칠’ 커플 재회? 커플룩 사진에 팬들 기대 UP
- YB, ‘Odyssey’ LP+키트앨범 구성으로 소장 가치 높였다
- 페리페라, 착붙 촉촉보송 ‘잉크 더 젤러블 틴트’ 출시
- 더보이즈 현재, 아누아 ‘PDRN 라인’ 모델 발탁…”청량 시너지”
- ‘유퀴즈’ 시청률 4%, 한가인 “애들 공부 엄청 시킨다? 오해”…차준환 출연 예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