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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 메시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병원, 조리원에서 하루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과 사야, 그리고 갓 태어난 아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족이 함께 처음 본 TV 프로그램이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기적적으로 TV를 틀었더니 도라에몽이 나왔다. 아빠 신나신나”라는 귀여운 코멘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심형탁은 신생아를 품에 안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히라이 사야는 단란한 가족의 순간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아빠 품에 안긴 아기는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달,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도라에몽 덕후로도 유명한 심형탁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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