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연기 변신’ 혜리, 하의 실종에 상의 실종까지→”나도 몰랐던 나의 장면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혜리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도 몰랐던 나의 장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발레 슈즈를 신고 몸에 딱 붙는 상의와 하의를 입고 있다. 허공을 바라보는 혜리의 눈은 반항적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는 상의를 입지 않고 엎드려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의를 입지 않고 살이 보이는 검은 스타킹을 신고 의자에 앉아 땅을 바라보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은 송채윤 작가의 동명 76부작 웹툰을 원작으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혜리는 최상류층 전교 1등을 하는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으로 외모, 집안, 성적 모두 완벽하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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