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14be84b1-794f-4efb-8940-42f4ca4532e0.jpeg)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빼어난 외모와 재능을 지닌 연예인 2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할 때마다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에 들어서 다 올려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은은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청초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다은은 지난 6일에도 거울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빛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본 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은 “이거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표현했다.
![[사진=강다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9eb5594b-6ae3-41c4-8ae8-92332e6fe230.jpeg)
강다은은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부친 강석우와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강석우의 아내 나연신씨와 명문대 출신의 아들 강준영씨까지 등장해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족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강준영씨는 방송에서 어머니를 위한 편지를 준비하며 “엄마 같은 여자와 결혼할 거다. 외모는 아니고 성격”이라면서도 “외모는 엄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데려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말로 감동을 안겼다.
이후 강다은은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21년에는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현재는 라퍼스트 모델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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