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끝까지 넘기자(Swipe till the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다. 그는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얹고 손에 잔을 든 채 윙크를 하거나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색 카디건 안에 민소매를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청바지와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여유로운 표정에서 장원영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원영이의 선택은 최고야” “말 그대로 너무 예쁘다. OMG” “원영이가 말아주는 그 잔 너무 맛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으며,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는 11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오는 2025년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아이브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2025 IVE THE 3RD FAN CONCERT ’IVE SCOUT‘)’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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