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태오♥이선빈, 초밀착 커플 화보…이광수 질투하겠어

마이데일리 조회수  

'감자연구소' 배우 강태오, 이선빈/싱글즈
‘감자연구소’ 배우 강태오, 이선빈/싱글즈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달달한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25일 이선빈과 강태오의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선빈과 강태오는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감자연구소' 배우 이선빈/싱글즈
‘감자연구소’ 배우 이선빈/싱글즈

이선빈은 감자연구소 연구팀 대리 ‘미경’역을 맡아 그 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는 ‘감자연구소’라는 일상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보니 제가 잘하고 좋아해주시는 연기를 색다른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로맨스와 코믹 부분을 모두 보여 드릴 수 있는 최적의 장르라고 생각해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캐릭터 ‘미경’에 대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답한 이선빈은 “저희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 모두 미운 사람이 없어요. 백호를 포함해서요. 미경이는 그 안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인물이에요. 연구소에서 나이는 많지 않지만 신뢰를 얻고 있고, 열정적이며 현실적이죠. 공감 능력도 뛰어나서 F성향이 200%로 나올 거예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감자연구소' 배우 강태오/싱글즈
‘감자연구소’ 배우 강태오/싱글즈

데뷔 후 첫 커플 화보를 촬영을 마친 강태오는 “촬영 초반에는 긴장되고 조금 어색했는데, 선빈이랑 함께 하면 드라마 촬영 때처럼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선빈이 믿고 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예고한 강태오는 ”백호는 겉으로 봤을 때는 차갑고 이성에 휩싸인 인물처럼 보이지만 내면에 따듯함을 간직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요”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들과의 연기호흡이 매우 좋았다고 밝힌 그는 “액션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몸을 사용하는 장면이 많았어요. 극 초반 요리와 관련된 장면에서 과장된 몸짓을 판타지적으로 표현했는데 그 장면에서 배우들 끼리 호흡이 착착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충분한 리허설과 찰떡 같은 호흡 덕분이죠”라며 덧붙였다.

'감자연구소' 배우 강태오, 이선빈/싱글즈
‘감자연구소’ 배우 강태오, 이선빈/싱글즈

강태오는 드라마 덕에 ‘감자’에 대한 애착이 커졌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텐데 감자라는 단어만 봐도 반가워요. 얼마 전에 공항에서 감자를 파는 코너가 있었는데 괜히 반가워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함께 출연한 김지아 배우는 감자 모양의 키링을 만들어서 선물로 주더라고요”라며 웃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감자 연구소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강태오는 “연구소 식구들, 농민분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개성뚜렷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미워 할 수 없는 캐릭터들이거든요. 또 백호와 미경이 서로에게 어떻게 스며들어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선빈과 강태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3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5%] '스터디그룹' 황민현이 일군 현실 판타지
  • [ET리뷰] '돌부리 인생상처 털어주는 힐링스토리' 영화 써니데이
  • 정글밥2 – 페루밥·류수영·최현석·김옥빈·최다니엘의 ‘맛벌이’ 여행기
  • '정글밥2' 최현석 "류수영 '소울 푸드' 강점, 왜 셰프가 왔는지 보여드릴 것"
  • 박서진, 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마지막 스퍼트…치열한 경쟁 속 빛나는 존재감
  • 박은빈 VS 황정음, 5표 차 초접전…한순간도 긴장 못 늦춘다

[연예] 공감 뉴스

  • 정서주, '5만 클럽' 신화 쓰다…송가인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
  • 6억 원짜리 시계로 또 한 번 레전드 갱신한 지드래곤
  • 추영우, 이준혁 제쳤다…2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
  •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어쩌나, “더 이상 ‘배트맨’ 아냐”[해외이슈]
  • 미술관, SF스릴러 시네마로...피에르 위그, 亞최초 '리미널'展
  • [미키 17] 우주에서도 유효한 ‘봉준호의 언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HEV에서 화재…기아 측 나 몰라라

    차·테크 

  • 2
    마세라티, 스위스에 그란카브리오 세계 최초 공개

    차·테크 

  • 3
    “난방비 폭탄에 허리 휜다”…충격적인 고지서에 서민들 '한숨'

    뉴스 

  • 4
    이영돈 PD, 부정선거 의혹 다큐 3월 1일 공개..."민주주의의 근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

    뉴스 

  • 5
    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경영진에 4000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5%] '스터디그룹' 황민현이 일군 현실 판타지
  • [ET리뷰] '돌부리 인생상처 털어주는 힐링스토리' 영화 써니데이
  • 정글밥2 – 페루밥·류수영·최현석·김옥빈·최다니엘의 ‘맛벌이’ 여행기
  • '정글밥2' 최현석 "류수영 '소울 푸드' 강점, 왜 셰프가 왔는지 보여드릴 것"
  • 박서진, 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마지막 스퍼트…치열한 경쟁 속 빛나는 존재감
  • 박은빈 VS 황정음, 5표 차 초접전…한순간도 긴장 못 늦춘다

지금 뜨는 뉴스

  • 1
    美관세 리스크에 車제조사 현지생산, 부품사 발만 동동

    차·테크 

  • 2
    “연 320만 명 돌파”… 봄꽃 천국으로 변신하는 3월 봄 축제

    여행맛집 

  • 3
    배달의민족, 강남 일대 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 시작

    뉴스 

  • 4
    유튜브보다가 놀란 아이돌 머리 상태

    뿜 

  • 5
    내한한 바이오맨&마스크맨 배우들이 야무지게 먹고간 한국 음식들

    뿜 

[연예] 추천 뉴스

  • 정서주, '5만 클럽' 신화 쓰다…송가인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
  • 6억 원짜리 시계로 또 한 번 레전드 갱신한 지드래곤
  • 추영우, 이준혁 제쳤다…2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
  •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어쩌나, “더 이상 ‘배트맨’ 아냐”[해외이슈]
  • 미술관, SF스릴러 시네마로...피에르 위그, 亞최초 '리미널'展
  • [미키 17] 우주에서도 유효한 ‘봉준호의 언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추천 뉴스

  • 1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HEV에서 화재…기아 측 나 몰라라

    차·테크 

  • 2
    마세라티, 스위스에 그란카브리오 세계 최초 공개

    차·테크 

  • 3
    “난방비 폭탄에 허리 휜다”…충격적인 고지서에 서민들 '한숨'

    뉴스 

  • 4
    이영돈 PD, 부정선거 의혹 다큐 3월 1일 공개..."민주주의의 근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

    뉴스 

  • 5
    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경영진에 4000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美관세 리스크에 車제조사 현지생산, 부품사 발만 동동

    차·테크 

  • 2
    “연 320만 명 돌파”… 봄꽃 천국으로 변신하는 3월 봄 축제

    여행맛집 

  • 3
    배달의민족, 강남 일대 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 시작

    뉴스 

  • 4
    유튜브보다가 놀란 아이돌 머리 상태

    뿜 

  • 5
    내한한 바이오맨&마스크맨 배우들이 야무지게 먹고간 한국 음식들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