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5시 55분 기준, 박서진은 4,594표를 획득하며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번 달 초부터 강력한 투표 열기가 이어진 가운데, 그는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정상급 남자 가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박서진의 꾸준한 순위 유지 역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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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서진은 지난 1월 월간 투표에서 8,199표를 기록하며 남자가수상 부문 8위로 마무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달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지난달에 비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서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감성적인 보컬과 진정성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제 2월 네티즌 어워즈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박서진이 마지막까지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의 응원이 그의 기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남은 기간 동안의 투표 결과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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