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메가박스 스크린에서 국내 극장 단독 생중계될 예정이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는 7~9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태연 콘서트 – 더 텐스(TAEYEON CONCERT – The TENSE)’의 8일 공연을 라이브뷰잉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된다. 태연의 생일(3월 9일) 주간에 개최돼 의미를 더한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8일 공연의 라이브뷰잉 생중계는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진행된다.
메가박스가 극장 단독으로 생중계하는 ‘태연 콘서트 – 더 텐스’ 라이브뷰잉은 전국 17개 지점에서 열린다. 특히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등 메가박스 특별관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 시스템이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메가박스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 함께 축하하며 즐기시길 바란다”며 “현장의 열기를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와 돌비 애트모스 관에서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연 콘서트 – 더 텐스(TAEYEON CONCERT – The TENSE)’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디 오드 러브(The ODD Of LOV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새로운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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