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이 발리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발리 스미냑에서의 첫 날 프라이빗한 풀빌라 너무 좋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마음껏 쉬고 오자고 떠나놓고 아침부터 수영하고 맛집&핫플 다 찾아가기”라며 “비치클럽에서 본 핑크빛 하늘은 최고”라고 덧붙이며 여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함께 발리에서 태교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임현태 등에 업힌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건강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 죽겠다” “언니도, 발리도, 현태도 너무 이쁘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