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발라드 듀오 한해와 문세윤의 이야기를 파헤친다.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발라드 듀엣곡 ‘가르쳐줘’를 발매한 한해와 문세윤의 공식 첫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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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발라드 듀오를 결성한 한해와 문세윤이 제대로 뭉친다. 본격적으로 발라더로 변신한 두 사람은 베테랑 매니저 라이머와 함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곧 현장은 웃참 챌린지가 되어 버린다.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한 문세윤은 “못 하겠어”라며 두 손 두 발을 들었다는데. 과연 이들이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어 한해와 문세윤, 라이머는 활동을 앞두고 장어식당에서 회식을 진행한다. 오랜 시간 공복에 촬영까지 소화한 이들은 엄청난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데. 특히 비빔국수로 장어를 싸 먹는 등 다양한 조합을 선보인 세윤의 먹방에 참견인들 모두가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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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세윤이 ‘부끄뚱’으로 활동할 당시 라이머에게 감동받은 과거 썰을 방출하며 눈길을 끈다.
한해 역시 블락비의 메인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 사연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세 사람이 풀어낸 에피소드들과 흥미진진한 토크가 그려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사진= 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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