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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슬루서 기자 소셜 미디어 캡처=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부상으로 인해 데뷔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던 이정후는 회복과 재활에 집중한 끝에 건강한 몸으로 팀에 복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인 밥 멜빈은 이정후를 팀 타선의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 3번 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정후가 새로운 임무에 도전하는 시즌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
지난 시즌 이정후는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2홈런, 8타점, 2도루, OPS 0.641의 기록을 남겼다. 주로 1번 타자로 활약했던 그는 이번 시즌부터 3번 타순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3번 타자로서 그는 더 많은 장타를 생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정후는 복귀전부터 3번 타자로 시험대에 오르며, 그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팬들은 그의 복귀와 새로운 도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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