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역대 1위(런칭 후 10일까지의 데이터 기준)를 경신한 ‘뉴토피아’를 향한 국내외 뜨거운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공개 2주차에 인지율, 시청률이 상승하며 드라마 카테고리 중 1위를 수성(출처: 컨슈머인사이트)한데 이어 공개된 4화 역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가 캠퍼스 커플로 거듭나기까지의 과거 서사가 공개되면서 귀엽고 풋풋한 핑크빛 기운을 가득 몰고 왔다. 4화에서는 무엇보다 술에 취한 꽐라 ‘삼수생’(탕준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신선한 에너지가 가득했다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공개된 4화에는 ‘재윤’과 공대 여신 ‘영주’가 캠퍼스 커플이 되기까지의 풋풋한 과거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재윤’에게 조별 과제 팀 제안을 건넸다가 대차게 거절당한 ‘영주’는 일하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알바생으로 나타나 계속 엮이는 ‘재윤’에게 나도 모르게 마음이 끌린다.

‘재윤’에게만 비치는 후광에 ‘영주’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만 결국 ‘재윤’에게 직진하고 ‘재윤’도 “예뻐 엄청”이라고 말하며 꽁꽁 숨겨놓은 마음을 용기내 고백해 설렘 지수가 대폭발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재윤’과 ‘영주’의 알콩달콩함은 귀여움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4화 공개와 함께 정주행 행렬에 더욱 뜨거운 불을 지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 ‘살림남’ 지상렬, 국제 결혼 선호? “사랑에 있어서는 UN 사무총장급”
- ‘언더커버’ 서강준, 안방극장 잠입 성공…’액션+코믹’ 다 된다
- ‘나솔사계’ 10기 상철·22기 정숙, 팝콘각 현커 출격 “우리 애기밖에 안 보여”
- 아스트로, 9주년 싱글 ‘트와일라잇’ 23일 발매
- 빙속 김준호, 월드컵 5차 대회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