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규 에능이 쏟아진다.
‘주관식당’
‘주관식당’은 최강록과 문상훈이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그들의 사연과 고민이 담긴 주문서를 작성하면, 음식을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최강록 셰프와 재치 넘치는 파트너 문상훈이 게스트를 위한 특별한 한 상을 완성한다. 셰프 최강록과 문상훈이 만나 힐링과 감동, 재미까지 선사하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채송이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을 위한 단 하나뿐인 요리를 대접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힐링 토크쇼 ‘주관식당”은 매주 토요일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2/22 공개 예정, 토크쇼, 한국, 2025)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너도나도 내세우는 신개념 예능이 아니라, 예능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예능 ‘홍김동전’에서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가 보증된 웃음 조합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다시 만나 더욱 강력한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분장은 물론,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는 무맥락 토크, 그리고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다양한 음식 먹방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개성 넘치고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가진 출연진들은 매주 새로운 미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나사 빠진 다섯 인물이 웃음을 위해 달리는 유쾌 발랄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를 매주 일요일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로 만나보자. (2/23 공개 예정, 리얼리티/버라이어티, 한국, 2025)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이 매주 새로운 동호회의 고인물들을 만나는 동호회 체험 프로젝트다. 다양한 동호회가 쏟아지는 요즘, 데프콘은 열정 넘치는 회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신입회원의 시선으로 각 동호회 특징과 그들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까지 들여다본다. 데프콘은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에 풍성한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최근 연이은 화제로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리즈 김재원 PD가 기획을 맡고, 박수지 PD와 이정화 작가가 함께해 보증된 재미를 예고한다. K-동호회 세계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는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매주 월요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2/24 공개 예정, 리얼리티/라이프스타일, 한국, 2025)
‘제로 데이’
넷플릭스 시리즈 ‘제로데이’는 전직 미 대통령이 미국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한 긴박한 여정을 그린다. 전국에 걸친 사이버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은 미국, 다시 한번 끔찍했던 사건의 되풀이를 예고하는 메시지가 미전역에 퍼지자 의회는 전직 대통령 ‘조지 멀린’을 필두로 특별 제로 데이 위원회를 조직한다. 위원회는 사건 발생을 막고 배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영장 없이 시민을 무단으로 체포하는 등의 행동으로 조지 멀린은 일부 시민들의 비난도 받게 된다. 한편, 그가 사건을 파헤칠수록 복잡하게 얽혀있는 거대한 비밀이 드러나며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로버트 드니로가 전직 미 대통령인 조지 멀린 역으로 극을 이끈다. 정치와 사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이버 공격을 스릴 있게 풀어낼 ‘제로 데이’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24 공개 예정, 정치/드라마/스릴러, 미국, 2025)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2
까칠하지만 뛰어난 실력과 환자를 향한 간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 ‘김사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가 넷플릭스를 찾아온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작은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괴짜 같은 면모를 가졌지만, 천재 의사라고 불렸던 김사부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한 치료와 처치로 돌담병원의 환자들은 물론 동료들에게 감명과 감동을 전한다. 낭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의사 김사부 역은 한석규가 맡았다. 시즌1에서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김사부의 제자들로 활약한다. 시즌2에서는 안효섭, 이성경이 합류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주었던 김사부의 낭만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2/20 공개, 메디컬/드라마, 한국, 20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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