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몬스타엑스 민혁과 함께한 3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혁은 강렬한 붉은 배경 속 밝은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재킷과 민소매 등의 의상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혁은 지난해 10월 전역 이후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금세 촬영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눈부신 비주얼과 더욱 깊어진 눈빛, 성숙해진 분위기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민혁은 “건강도 잘 챙기고,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촬영을 열심히 하며 전역할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멤버들을 오랜만에 만나니 그동안 멤버들이 노력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느끼게 되더라”라고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돌아보니 일 외에는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더라.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최근 여행도 다니고 여러 경험을 쌓는 중이다. 언젠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몬스타엑스 활동에 대해 민혁은 “많은 것들이 계획돼 있다. 6명이서 함께 무대에 오르면 어떨지, 그 분위기를 빨리 느끼고 싶다. 시끌벅적한 대기실의 풍경도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대가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다 같이 모이면 무대 위에서는 모든 게 자연스레 곧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여전한 자신감과 설렘을 내비쳤다.
한층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초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드러난 앙상한 몸매…군살 제로
▶ 제이제이, 구멍 숭숭 뚫린 수영복이 너무 야해…초글래머의 몸매 자랑법
▶ ‘애둘맘’ 정아, 윗가슴 트여 있는 운동복 사이 깊은 골…육감적 글래머
- 봉준호 감독 “계엄령 소식에 마크러팔로 ‘괜찮냐, 안전하냐’ 연락”
- 마크러팔로 “지난 내한 당시 환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질투”
- 나오미 애키 “로버트 패틴슨을 향한 사랑…평범함이 가진 놀라운 힘”
- 키, 난장판 된 집안 공개…이사 앞두고 “미치겠네”(나혼산)
- 김소연, 시조카 사랑 받는 숙모…이상우 “나에게는 말 안 해” 토로(편스토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