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체앤가바나 뷰티 글로벌 앰배서더 문가영이 〈엘르〉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환한 햇살이 비치는 방 안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드러내며 프레시한 무드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돌체앤가바나의 영감의 원천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영화 〈표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마치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고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탄식을 불러일으키기도.


촬영은 순식간에 진행되었다.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이미 브랜드의 DNA를 체화한 그녀는 그저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자아냈다. 게다가 피부는 어찌나 좋은지 현장은 촬영 스텝들의 감탄과 환호로 가득했단 후문. 따스한 빛을 받으며 촬영한 룩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뷰티 로즈 글로우 쿠션을 바르고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205 어펙션을 가볍게 터치한 후 민트 오일 립 플럼퍼를 레이어링해 얼굴 전체를 장밋빛 생기로 채웠다면, 해가 떨어지고 난 다음 촬영한 저녁 룩은 돌체앤가바나 뷰티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을 발라 입체적인 3D 매트 피부를 완성한 후 동일한 리퀴드 립스틱을 풀로 채워 발라 더욱 매혹적인 룩은 완성했다. 마치 ‘돌체앤가바나 뷰티를 의인화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레드 립 룩은 돌체앤가바나 뷰티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을 발라 피부를 정교하게 표현한 다음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405 디보션으로 표현한 것.

얼마 전 방영을 시작한 〈그놈은 흑염룡〉으로 ‘로코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배우 문가영! 관능과 순수를 넘나들며 여성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와 배우 문가영이 서로를 탐미하는 순간을 담은 디지털 커버와 화보, 뷰티 필름은 엘르 3월호와 웹사이트,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