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3ebaf75f-c8db-40dd-b5e0-1ca521690b82.jpeg)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민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헐..”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크롭톱과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 오버핏 아이보리 재킷을 조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의는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며, 가슴 부분만 겨우 가린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되면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마른 체형임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됐다.
노출이 있지만 재킷과 스커트의 컬러가 차분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는 특히 시선을 아래로 끌며, 다리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는 매력이 있었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재킷과의 대비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허리에 둘러진 벨트 역시 전체적인 룩에 힘을 더하는 디테일이었다.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었다. 블랙 컬러의 단발 컷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민니 특유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였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사진=민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9878675e-c65b-46e0-8bb0-f18a31d89256.jpeg)
사진 속 민니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턱을 괸 채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패션만큼이나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보는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단순한 노출이 아닌, 민니만의 감각적인 레이어드와 절제된 컬러 매치로 패셔너블한 무드를 완성한 것이 포인트였다. 과감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스타일은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돌다운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민니는 첫 솔로 미니 앨범 ‘HER’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타이틀곡 ‘HER’는 그녀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솔직한 내면과 아티스트로서의 고민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음악과 패션, 두 가지 분야에서 모두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민니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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