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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진짜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스포츠엔터 조회수  

[사진=러블리즈 서지수 SNS]
[사진=러블리즈 서지수 SNS]

러블리즈 서지수가 믿기 힘들 정도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서지수는 자신의 SNS에 “여름나라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물 위에 둥둥 떠 있거나, 햇살 아래 여유롭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또렷이 드러난 갈비뼈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면서도 늘씬하게 뻗은 몸매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러블리즈 서지수 SNS]
[사진=러블리즈 서지수 SNS]

그의 특유의 유쾌한 감각도 돋보였다. 사진 곳곳에는 햄버거, 감자튀김, 컵케이크 등 고칼로리 음식을 포토샵으로 합성해 마치 몸매 관리를 걱정하면서도 먹고 싶은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한 듯했다.

서지수의 근황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 거냐”,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노력도 대단한 듯”이라는 부러움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서지수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개최해 오랜만에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콘서트로 러블리즈는 여전히 굳건한 팬덤과 인기를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엔터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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