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앳스타일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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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준비만 10년을 갈아넣은 리더 계훈을 포함해 멤버들의 평균 연습생 기간은 4년 반. 멤버들은 간절히 바라던 데뷔 소감에 대해 “데뷔를 하게 돼 행복하지만 저희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려 한다”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앳된 소년의 얼굴을 한 채 탈신인급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들의 무대에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음반 차트 1위,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킥플립은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달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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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의 정체성은 긍정 에너지다. 다른 그룹과의 차별성을 묻자 멤버들은 “다른 그룹과의 차별성을 따지기보단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저희만의 길을 걸어가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신인의 ‘귀염뽀짝’한 매력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등 K팝계에 한 획을 그은 아이돌 선배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킥플립. 특히 멤버들은 “막내가 자유로워야 팀이 오래간다”는 영케이의 조언이 와닿았다고 입을 모았다. “막내가 정말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친구라 ‘장수 그룹’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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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지 16페이지를 꽉 채운 킥플립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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