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과 예비신랑이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웨딩화보 촬영에 임했다.
18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IDE MODE…officially in print!(신부 모드. 공식적으로 인쇄 중) 이 순간을 이렇게 마법처럼 만들어준 놀라운 팀에게 무한한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아이린과 예비신랑이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다. 아이린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부터 과감한 블랙 드레스까지 완벽한 자태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곁에는 훈훈함을 자랑하는 예비신랑이 자리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TIME)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이야기는 단순히 반지나 프로포즈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순간들이 쌓여 특별한 무언가의 토대가 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어요”라고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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