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청춘의 케미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과 영화의 모든 순간을 녹인 메이킹북을 발매했다.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그 시절 청춘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과 영화의 모든 순간을 기록한 메이킹북을 공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영, 다현, 손정혁, 김요한, 이민구, 이승준, 김민주 배우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웃고 장난치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촬영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 찼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이들은 촬영 외에도 함께 워크숍을 다녀올 만큼 돈독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케미를 쌓았고, 덕분에 현장에서의 시너지와 호흡이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진영은 “배우들과 나이대가 비슷해 금세 친해졌고,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연기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촬영 쉬는 시간에는 다 함께 게임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며 정말 친구처럼 지냈다”며 청춘을 다시 만난 듯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다현도 “각자 맡은 캐릭터와 배우들의 성격이 비슷한 점이 많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촬영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행복했다”고 훈훈함을 더했다.
돈독한 유대감이 촬영 현장에서 돋보인 만큼, 영화의 모든 순간을 담은 메이킹북이 발매된다. 이번 메이킹북에는 영화 시나리오를 비롯해 콘티, 현장 메이킹 사진, 미술 콘셉트 및 톤앤매너, 공간 콘셉트 디자인 자료, 로케이션, 피팅 자료 등 프리부터 프리프로덕션까지 메이킹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의 여운과 현장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제작된 이번 책은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물건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진영은 “그 시절 우리의 촬영 현장도 찬란하고 빛났다. 좋은 기억과 추억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 겁니다”라며 촬영 현장을 담은 기억을 회상했고, 다현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를 찍으면서 무척 행복했고, 메이킹북을 보면서 즐겁게 촬영했던 생각이 납니다. 저의 첫 영화를 사진으로 남겨져 볼 수 있다니 오래도록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라며 소장 욕구를 자극시켰다. 관객들의 기념 가치를 높이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메이킹북은 오는 2월 21일(금)부터 공식 발매되며 교보문고·영풍문고 등 전국 대형 오프라인 서점과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메이킹북 발매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영화는 오는 2월 21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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