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지난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창동 감독의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인 ‘여행자’가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면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듬해엔 영화 ‘아저씨’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영화 ‘도희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성인 연기자로 완벽하게 자리 잡은 김새론의 생전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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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새론 (20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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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람’ 제작표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새론 (20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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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희야’ 통해 두 번째 칸 국제영화제 참석할 예정인 김새론이 소감을 전했다. (20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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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초청 받아 프랑스로 출국 하는 김새론의 공항패션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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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한 김새론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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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KB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새론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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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부작 드라마 ‘눈길’을 통해 시대극에도 도전한 김새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영애 역으로 호평 받았다. (사진은 눈길 제작발표회 20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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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환하게 웃는 김새론 (20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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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새론 (20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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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상자만 참석할 수 있는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김새론은 ‘도희야’로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역대 최연소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사진은 핸드 프린팅 행사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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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저주 받은 공주이자 마녀 연희, 서리 1인 2역을 맡은 배우 김새론이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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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정 참석차 출국 하는 김새론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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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와 쇼케이스에서 참석해 환하게 웃는 김새론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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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새론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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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숙녀로 변신한 김새론은 2021KBS연기대상에 참석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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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딱밤’ ‘비트윈’ ‘그녀들’ 제작발표회에서 러블리한 모습을 보인 김새론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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