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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필립스가 여성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법

엘르 조회수  

(오른쪽 위부터) 새로운 메시 테크놀로지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건강한 광채를 표현해 주는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리필 6만8천원대, 핑크 바이닐 까나쥬 케이스 4만1천원대,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 5만원대,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바이닐 까나쥬, 3만7천원대, 모두 DIOR BEAUTY.
(오른쪽 위부터) 새로운 메시 테크놀로지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건강한 광채를 표현해 주는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리필 6만8천원대, 핑크 바이닐 까나쥬 케이스 4만1천원대,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 5만원대,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바이닐 까나쥬, 3만7천원대, 모두 DIOR BEAUTY.

(오른쪽 위부터) 새로운 메시 테크놀로지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건강한 광채를 표현해 주는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리필 6만8천원대, 핑크 바이닐 까나쥬 케이스 4만1천원대,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 5만원대,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바이닐 까나쥬, 3만7천원대, 모두 DIOR BEAUTY.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오랜 기간 디올 메이크업 수장으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피터 필립스가 한국을 찾았다. 브랜드와 매거진, 셀러브리티를 통해 뷰티 트렌드가 결정되던 과거부터 유례없는 팬데믹 그리고 소셜 미디어 속 젠지(GEN-Z)의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이내믹한 변화 속에서 디올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며 그만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경청하는 자세죠. 오랜 역사를 지닌 럭셔리 하우스가 여전히 새로운 세대와 소통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특별한 일이에요. 저는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분방한 접근방식을 통해 과감한 실험을 즐긴답니다. 디올 하우스가 지닌 세련미에 시의성 있는 이슈를 접목해 매력적인 제품을 만드는 거죠.”

브랜드 창립자 무슈 디올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며 기존의 한계를 벗어난 컬러와 텍스처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했고,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DNA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르주 루텐(Serge Lutens)과 티엔(Tyen), 지금의 피터 필립스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스타일을 지닌 이들과 함께 그 정체성을 공고히 해왔다. “디올 하우스는 한아름의 부케 혹은 꽃이 만발한 정원에 비유할 수 있어요. 다양한 품종의 꽃이 모여 가든을 이루는 거죠. 제가 이 정원에 꽃 한 송이를 심을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모든 여성이 아름다운 향기를 입길 바라던 무슈 디올의 염원에 답하듯 유연한 태도로 여성의 얼굴에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피터 필립스와의 일문일답.

그 자체로 하나의 쿠튀르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핑크 바이닐 까나쥬(리미티드 에디션), 4만1천원대.
그 자체로 하나의 쿠튀르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핑크 바이닐 까나쥬(리미티드 에디션), 4만1천원대.

그 자체로 하나의 쿠튀르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핑크 바이닐 까나쥬(리미티드 에디션), 4만1천원대.

무슈 디올과 본인의 공통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여성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는 예술을 사랑하고, 삶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일상의 다양한 제품에 빛과 색을 불어넣어 즐거움을 더했죠. 그 중심엔 항상 그가 만드는 작품의 주인인 ‘여성’이 있었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메이크업 컬렉션을 구상할 때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여성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려 해요. 디올 뷰티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여성의 일상에 풍부함을 더한다는 점에서 무슈 디올과 같은 지점을 본다고 할 수 있겠네요.

30년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는 영감을 얻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풍경을 보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죠. 글로벌 브랜드에서 일한다면 아름다움에 대한 서로 다른 문화적 맥락과 기후, 기대치,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거든요. 이 모든 것을 메이크업 컬렉션에 담아냅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은 영감에 아름다운 텍스처와 훌륭한 포뮬러를 접목하고, 시장성을 더해 자연스러운 미학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는 거죠.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팬데믹 시절에는 접근방식이 조금 달랐을 것 같아요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로 이 유례없는 상황에 대응했어요. 여성들이 마스크를 쓰면서 립스틱을 멀리하는 모습을 보고 디올 팀에 립 케어 제품과 립스틱에 관해 연구해 달라고 요청했죠. 마치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하듯 립 컬러 제품도 셰이드와 문화, 성분 측면에서 스킨케어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루즈 디올 밤’입니다. 디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당시 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점을 정확하게 꿰뚫은 아이템이죠.

달라진 K뷰티의 위상을 실감하나요
몇 년 전부터 한국이 전 세계 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거예요. 한국 여성은 화장품의 텍스처와 포뮬러에 섬세하게 접근하고, 효능을 중시하는 점이 인상적이더군요. 단순히 메이크업 룩에 커버력을 강화하거나 컬러를 더하는 게 아닌, 피부를 케어하고 광채를 더해 내면의 아름다움과 연결하는 거예요. 한국 뷰티 시장의 이런 특징이 전 세계에 영감을 준다고 생각해요.

열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쿨 & 웜 언더 톤의 컬러로 출시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핑크, 5만원대, Dior Beauty.
열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쿨 & 웜 언더 톤의 컬러로 출시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핑크, 5만원대, Dior Beauty.

열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쿨 & 웜 언더 톤의 컬러로 출시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핑크, 5만원대, Dior Beauty.

젠지세대에 대한 접근방식이 궁금합니다
젊고 어린 세대죠(웃음). 어린 시절엔 나이 든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하면 거스르고 싶은 마음이 들었잖아요? 그래서 젠지에게는 좀 더 간접적으로 접근해요. 가령 ‘우리 제품 써봐!’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건네기보단 ‘우리가 이렇게 제품을 세심하게 만들었어’ ‘우리 제품을 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죠.

그런 접근방식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 같네요. 전 세계 젠지들이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에 열광하니까요
이 제품은 세대를 초월해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새롭게 리뉴얼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포뮬러를 개선하고 웜 언더 톤으로 표현되는 셰이드를 추가해 기존 쿨 언더 톤의 컬러 레인지와 함께 모든 여성의 니즈를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만들었죠. 그중에서도 ‘074 젤리’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와 감성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 꼭 한번 사용해 봤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쿠션 파운데이션이 나온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스킨케어 포뮬러와 새로운 메시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신제품이에요. 놀랄 만큼 얇은 두께로 피부에 밀착돼 피부가 편안하게 숨 쉬는 것 같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이 쿠션을 사용할 때마다 빛이 차오른 듯 아름다운 피부 표현에 감탄하게 됩니다.

열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쿨 & 웜 언더 톤의 컬러로 출시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 5만원대, Dior Beauty.
열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쿨 & 웜 언더 톤의 컬러로 출시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 5만원대, Dior Beauty.

열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쿨 & 웜 언더 톤의 컬러로 출시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 5만원대, Dior Beauty.

레이디 디올 백을 연상시키는 쿠션 케이스도 인상적이에요
섬세한 자수 장식의 오리지널 ‘까나쥬’ 케이스 외에 디올 하우스의 전설적인 레이디 디올 백에서 영감받은 까나쥬 패턴과 퀼팅 텍스처를 적용한 세 가지 쿠튀르 쿠션 케이스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리미티드 에디션인 베이비핑크 컬러의 ‘핑크 바이닐 까나쥬’는 세련되면서도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올 하우스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죠. 그 외에도 디올의 시그너처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를 담은 ‘바이닐 까나쥬’와 디올 하우스의 독창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묻어나는 ‘실버 까나쥬’까지 개인의 니즈에 따라 원하는 쿠션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그리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청사진이 궁금합니다
메이크업은 삶을 완성하는 것이어야 해요. 무언가를 먹을 때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아주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도 있잖아요. 디올 뷰티는 그 ‘킥’을 완성하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디올 뷰티가 추구하는 진정한 럭셔리이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죠

엘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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