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미국과 홍콩의 흥미로운 여행지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늘(1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미국 푸에르토리코와 홍콩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 랜선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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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 톡파원이 중남미 카브리해에 위치한 푸에르토리코의 올드 산후안을 방문한다. 스페인 식민 지배 당시 건물들을 복원해 두고 있어 마치 스페인 길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또 산후안 바우티스타 대성당을 찾아 푸에르토리코의 첫 주지사이자 이곳에 처음 정착한 인물로 알려진 후안 폰세 데 레온의 무덤을 소개한다.
한편, 전현무와 양세찬은 유명 테마파크를 만끽하며 홍콩 랜선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본격적인 어트랙션 탑승에 앞서 두 사람은 테마파크 콘셉트에 맞는 의상으로 환복하기 위해 옷 쇼핑에 나선다. 귀여운 굿즈를 보고 쇼핑에 빠져버린 전현무가 선택한 아이템들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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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서부 금광을 배경으로 한 인기 어트랙션을 탑승하는가 하면 테마파크의 하이라이트인 ‘겨울왕국’ 어트랙션도 체험한다. 뿐만 아니라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겨울왕국’ 캐릭터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 먹방도 예고해 디저트의 비주얼과 맛을 궁금케 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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