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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인형 같은 미모로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다.
장원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따뜻한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한 스타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트로풍 사무실 세트에서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행복사 3초전” “매일 반복해서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미모” “또 레전드 화보 나왔다” “머리 묶은 거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컴백했다. 장원영은 지난 14일 우리은행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여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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