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아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 중이다. / 나혜미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8828f66e-4c70-4581-919b-d1397692081b.jpeg)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족 마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와 에릭 그리고 아들이 함께 마트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나혜미는 아이와 함께 걸으며 다정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유모차에 태워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장 볼 물건을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까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985ede46-c2e3-4087-8e45-8f34185d43b5.jpeg)
이를 본 에릭은 “아장아장 마트 나들이”라며 나혜미가 사용한 이모티콘과 같은 것을 댓글에 남겨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팬들은 “아이가 너무 잘 컸다. 두 분 뿌듯하겠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제발 활동해주세요” “슈퍼맘, 출산까지 몸 건강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은 5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23년 첫 아이를 출산한 데 이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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