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드하우스의 아티스트가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모드하우스의 아르테미스(ARTMS)와 트리플에스(tripleS)는 지난 15일 밤 진행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첫 날에 참석해 각각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와 글로벌 라이징 스타(Global Rising Star) 상을 품에 안으며 지난 한 해의 뜨거웠던 활약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의 본격적인 개최를 알리는 레드카펫을 특별한 비주얼로 화려하게 수놓으며 대세 K-POP 걸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아르테미스는 첫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타이틀곡 ‘Virtual Angel’의 무대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본 시상식의 문을 열었으며, 트리플에스 역시 첫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 24’의 타이틀곡 ‘Girls Never Die’의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아르테미스는 원더걸스의 ‘So Hot’을 트리플에스는 NCT U의 ‘Boss’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펼쳐내며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온라인으로 함께 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두 그룹의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르테미스의 완전체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은 초동 1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달의 소녀를 뛰어 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트리플에스도 정규앨범 ‘ASSEMBLE 24’로 첫 완전체 탄생을 알린데 이어, 디멘션(DIMENSION) Vision@ry Vision의 ‘Performante’가 앨범 총 판매량 38만장을 뛰어 넘으며 ‘커리어 하이’와 역대 걸그룹 유닛의 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의 발걸음도 더욱 찬란하게 빛날 2025년을 기대케 한다. 아르테미스는 특별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Lunar Theory’ 글로벌 투어의 시작을 알렸고, 트리플에스 역시 새로운 완전체 ASSEMBLE 25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모드하우스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드하우스의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를 향해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글로벌 우리(OURII)와 웨이브(WAV)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2025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도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 그리고 모드하우스를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인사와 당부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 수공, 보츠와나 220억 통합물관리시스템 단독 수주…“디지털트윈 아프리카 개척”
- 12·3 비상계엄 때 ‘계엄군 단전 조치’ 있었다…민주당, CCTV 공개
- 박찬대 “노상원 수첩과 김건희-조태용 문자, 명태균게이트와 하나로 연결”
- ‘근본 시상식’다웠던 ’32ND HMA 2024’
- 트럼프, 車 관세 부과 예고…韓 자동차 ‘직격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