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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준혁이 ‘공개 연애’에 대해 밝힌 소신: 심각하게 잘생긴 분이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요즘 제일 잘생긴 아저씨 ⓒtvN, 이준혁 인스타그램
요즘 제일 잘생긴 아저씨 ⓒtvN, 이준혁 인스타그램

이준혁은 반전 매력 그 자체다. 레전드 제복짤로도 유명한 이준혁은 일단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찬사를 받은 이준혁은 “비주얼에 대한 반응이 남다르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원래도 안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정말 못 돌아다니겠구나 싶었다”라며 손사래를 친다. 

뉴스1에 따르면, 그는 “다들 대중 매체의 마법에 속고 계시는데, 사석에서 봤을 때 실망스러워도 그러려니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백년노장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로 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나. 서로 아저씨들끼리 무슨 생각을 하겠나 싶었다“라고 웃음 짓는데.  

와우 ⓒtvN
와우 ⓒtvN

그는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도 한사코 이준혁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그는 “인터뷰 이런 것도 지금은 나아졌는데 그전에는 세상에 내 생각을 말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확성기에 (‘나 누구랑 사귄다!’라고) 크게 소리 지르는 느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 

오마나 ⓒtvN
오마나 ⓒtvN

뒤이어, 그는 “좀 그렇지 않나. 친한 사람한테는 만난다고 할 수 있지만. 안 그래도 낯 가리는데”라며 “제가 스타 친구한테 (공개 연애 어떤지) 물어보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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