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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루크에반스, 계륜미, 성 강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오는 5월 개봉한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로러(루크에반스)와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이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테이큰’,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프랑스 영화 제작사 유로파 코프가 제작한 이 영화는 ‘거장’ 뤽 베송도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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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
극중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인 ‘존 로러’ 역을 맡은 루크 에반스는 ‘미드웨이’, ‘분노의 질주’, ‘호빗’ 등의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극중 대만 최고의 레이서이자 전직 비밀 요원이었던 ‘조이강’ 역을 맡은 계륜미는 ‘남색대문’과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대만의 국민 여배우다.
극중 조이강(계륜미 분)의 남편이자 범죄 조직과 연루된 인물 ‘강’ 역을 맡은 성 강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로 국내에 영화 팬들에게도 낯익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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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
이들은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완성도 높은 액션과 깊은 연기를 통해 웰메이드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계륜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과감한 액션과 거침없는 레이싱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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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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