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유튜브 4년 만에 재편에 나선다.
![과연 어떤 문제가...? ⓒ뉴스1, 유튜브 채널 '도장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41/image-9a7e9a5c-dc3d-401c-94f1-15f9613354f4.jpeg)
지난 14일 도경완은 자신의 계정에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대한 공지 글을 게재했다.
공지에는 “도장 부부의 비대면 온라인 상담소 도장상담소를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도장TV’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부부생활 고민/육아 고민/취업고민/연애 고민/야식메뉴 고민 등 어떤 잡다한 고민이든! 도장 부부가 직접 상담해 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또는 아래의 메일로 사연 주시면 도장부부가 고민거리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딱 맞는 솔루션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가족 유튜브 채널에는 ‘저 이제 편집 안 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개편을 고민하는 도경완. ⓒ 유튜브 채널 '도장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41/image-ff08dcf9-3961-47e7-99e9-ddf99b807a51.png)
![유튜브 개편을 고민하는 도경완. ⓒ 유튜브 채널 '도장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41/image-b25eccc6-c0f4-4b8f-8f37-370e6d03bf30.png)
해당 영상에서 제작진을 섭외한 도경완은 함께 채널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지 회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경완이 “지금 구독자가 64만명”이라고 하자, 제작진은 “구독자 수는 그런데 문제는 조회수”라며 구독자 수에 비해 조회수가 높지 않은 현실을 짚었다.
이에 도경완은 “예전 초창기에 아이들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오고 귀여울 때는 많이들 봐주셨는데 이제는 애들이 많이 커서 육아 특수가 없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편집권을 제작진에게 맡기기로 하고, 출연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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