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진원이 눈치보지 않고 노래를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밀 공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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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 6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약자는 무조건 탈락하게 되는 ‘1vs1vs1 약자 지목 배틀’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의서, 이재연, 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커버한다. 이재연, 진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라는 곡이 생소했음에도 “한 번 믿어 보라”는 김의서의 적극적인 어필에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연습에 들어간다.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는 김의서, 이재연과는 달리 진원만 다른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습실이 없어서 집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진원은 “방음이 잘 되지 않아서 밤에는 노래를 안 부른다. 큰 소리로 연습을 할 수 없으니 방 한쪽에 연습실이 있다”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연습실을 소개한다.
![사진=EN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137/image-8c169277-51b8-4ef4-972d-3ee5b365b20b.jpeg)
알고 보니 진원이 말한 연습실은 바로 장롱 안. 진원은 “ 제 개인 노래 부스”라고 말하면서 “장롱 안에 쪼그려 앉아서 노래 연습을 한다. 집에서 유일하게 고음을 내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무대 후 ‘TOP 리스너’들은 “너무 어렵다. 힘들다”고 토로했다는 후문. 김의서, 이재연, 진원 세 사람 모두 2라운드 미션 당시 상위권에 안착했던 팀의 팀원들인 만큼 강자들이 모여 만든 커버 무대는 어떨지, 그리고 누가 탈락하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NA ‘언더커버’는 6회는 2월 16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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