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5일 TOP3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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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생존자 6인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에서 살아남은 단 3인만이 최종 결승전을 치를 수 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최후의 승자 1인에게는 ‘나만의 가게’가 주어진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한 생존자 6인의 간절함이 토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백종원 대표는 준결승 미션 ‘나만의 낭만포차’를 공개한다.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포장마차를 통해 진정한 장사꾼이 되기 위한 조건을 배울 수 있다는 것. 1:1 데스매치 형식으로 진행되는 준결승 미션을 위해 생존자 6인은 상상초월 방식으로 상대를 지목한다.
![사진=EN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137/image-b380e6e9-a37c-468d-94c8-d38fbc471ceb.jpeg)
누구를 지목했을 때 자신에게 유리할 것인지 치밀하게 고민한 도전자들. 예상 밖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드디어 준결승 미션 ‘나만의 낭만포차’가 시작된다. 도전자들은 앞서 여럿이 함께 장사하는 경험은 했으나, 혼자서 요리도 하고 접객도 해야 하는 장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1:1 데스매치인 만큼 도전자들 사이의 견제도 불꽃 튄다. 한 도전자는 상대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상당히 거슬린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물론 상대 도전자 역시 만만치 않은 기세로 받아쳐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를 지켜본 양식반 담임셰프 윤남노는 “무슨 래퍼들의 디스랩 배틀 같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1:1 데스매치 준결승 결과는 2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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