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 무해한 즐거움으로 금요일 힐링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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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 1회에서는 컨츄리즈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첫 만남부터 사람 냄새와 음식 냄새로 가득했던 강원도에서의 첫 여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변요한이 여수, 고아성이 안동, 신시아가 강원도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 가운데 컨츄리즈는 다양한 주방용품과 양념, 커피머신, 냉장고 등이 있는 트레일러와 함께 첫 번째 목적지인 강원도로 떠났다. 특히 대왕문어, 양미리, 메밀까지 강원도의 식재료를 직접 맛보고 영감을 얻는 에드워드리의 모습이 인상을 남겼다.
![사진=tv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137/image-324f4723-0f88-4205-89c8-0a3242a6d926.jpeg)
메밀요리 월드 마스터 오숙희 명인에게는 쓴 메밀면, 메밀전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에드워드리를 쥐락펴락하는 명인과 긴장한 에드워드리의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에드워드리는 주방에서 보스 같았던 명인을 언급하며 “명인의 주방에 들어가는 순간 제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그런 식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메밀 국수를 시작으로 메밀 비빔 국수까지 푸짐한 식사를 한 에드워드리는 “여러 가지 강한 맛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저한테는 정말 획기적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오늘 이거 먹어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라고 명인의 완벽했던 식사를 극찬했다.
정감 있고 유쾌한 에너지로 온기를 불어넣은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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