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2025년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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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동호대교 한가운데에 멈춰 선 지하철에서 당황한 독자의 얼굴로 인상적인 시작을 알린다. 자신이 읽던 소설과 똑같은 상황이 펼쳐졌다는 것을 직감한 김독자의 눈앞에 소설 속 멸망한 세계가 똑같이 현실로 이어진 것. 매일 지나다니던 한강을 가로지르는 동호대교가 무너지고, 매일 타고 다니던 지하철이 뒤집히는 등 평범한 일상 속 공간이 멸망해 버린 상황이 쉴 틈 없이 등장한다.
또한 김독자와 여정을 함께하는 동료들로,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의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에서 맹활약할 이들의 케미와 조합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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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포스터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무너진 동호대교 위에 마주 선 김독자와 유중혁의 강렬한 조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아무도 읽지 않는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가 어떻게 소설 속 주인공인 유중혁과 마주할 수 있었는지, 현실이 되어 버린 소설 속 멸망한 세계에서 어떤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두 사람에게 닥쳐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 안효섭, 이민호의 불꽃 튀는 에너지는 이 영화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다.
올여름 가장 강렬한 기대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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