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과 평범한 일상 즐기는 한지민, 따뜻함+달달함 200% 충전!
제작진, “한지민♥이준혁, 완벽한 엔딩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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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나의 완벽한 비서가 2월 14일 오늘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깡유 커플’ 지윤♥은호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 역시 최고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회도 달콤 지수가 한도초과된 두 사람의 일상 스틸컷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일로만 가득했던 ‘워커홀릭 모먼트’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윤과 은호의 여유로운 한 때가 담겨 있는데요. 아침 늦게까지 늦잠도 자보고, 비 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낮술을 즐기고 있는 ‘깡유 커플’입니다.
치열했던 지난 시간을 지나,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두 사람에게서 따스한 설렘이 피어오르며, 마지막까지 빛나는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치솟게 만드는 바. 오늘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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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선공개 영상에선 비 오는 날, 함께 낮술을 기울이고 있는 지윤과 은호의 데이트를 미리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여유를 누릴 틈이 없었던 지윤은 은호와 첫 낮술을 즐기며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계획 없이는 불안했고, 그래서 더 일에만 매달렸던 지윤이 따뜻한 은호를 만나 여유롭고 충동적인 무계획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첫 회에서 “돈값을 못하는 건 죕니다”라며 가차없이 냉정했던 것과는 180도 달라져 있습니다. 지윤의 얼굴에 떠나지 않는 미소는 그 변화가 반가운 이유입니다.
지난 회에서 지윤에게 큰 위기가 닥쳤다. 5년 동안 밤낮 없이 매달려 일궈온 ‘피플즈’가 투자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한순간에 서치펌으로서의 신뢰도를 잃어버린 것. 하지만 지윤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옆에서 그녀를 지지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은호, 그리고 ‘피플즈’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 인생 최대의 위기를 지나고 있지만, 잘 이겨 내리라는 믿음이 실립니다.
제작진은 “오늘(14일) ‘나의 완벽한 비서’가 최종회를 앞뒀다. ‘깡유 커플’ 지윤과 은호가 어떤 완벽한 엔딩을 쓸지,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달라. 여러분께서 기대하는 것 그 이상의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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