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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변함없는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14일 차은우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블랙 비니와 안경을 착용한 채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가죽 재킷을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울 셀카로 촬영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은우의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층 더 돋보였다. 특별한 꾸밈 없이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CG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덜 꾸몄는데 이 정도면 진짜 얼굴이 사기야”, “이건 그냥 얼굴로 게임 끝”, “비니 쓰고도 이 정도면 실물은 얼마나 더 잘생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를 통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집중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음악, 예능,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차은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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