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악화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고백했다.
13일 유튜브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살찌는 병이 급격하게 악화되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게 저한테 왔다. 갑성선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다보니, 호르몬을 자극하기 위해 THS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한다더라. 그걸 관리하고 약도 먹고 해서 2점대까지 낮아졌다고 해서 한동안 마음을 놓고있었다”라고 자신의 건강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어제 다시 혈액 검사를 했는데 지금 수치가 너무 많이 높아졌다고 한다.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하나가 스트레스다. 연말에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고생했다. 다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제이제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공유하려고 한다. 그는 “살찌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여성이 임신을 하는 것에도 갑상선 호르몬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안 좋은 거니까 빨리 고쳐야한다. 다시 한 번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바람에 (셀프) 수발하면서 몸을 부스팅해야한다. 호르몬에 질 수 없다 하면서 관리하는 모습을 공유하려고 한다”라며 눈바디를 공개했다. 그는 “몸무게가 줄어들다가 다시 늘어나더라. 61kg에서 다시 63kg이 됐다”라고 현재 체중을 전했다.
탈모까지 고백했다. 제이제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문제가 살찌는 건 어찌보면 사이드이펙트고 그 외에도 안 좋은 영향이 많다. 탈모도 심해진다고 하는데 저는 머리숱이 많아서 몰랐는데 요즘 보면 올백하면 하얀색이 보인다. 나이 때문인지 갑상선 때문인지 모르겠다. 컨디션이 떨어지고 뇌 기능이 저하되는 느낌이다”라며 자신의 헤어라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유없이 몸이 쳐진다는 느낌이 들면 갑상선 호르몬 검사가 얼마 안하고 굉장히 빨리 나오는 검사다. 병원에가서 한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라고 덧붙이며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깨웠다.
▶정아, 뻥 뚫린 수영복 사이 가슴 라인 고스란히…애둘맘의 아찔한 밤
▶ 트와이스 모모, 위는 파이고 옆은 뚫리고…글래머 자태 뽐내는 의상
▶ 심으뜸, 옆에서 보니 더 비현실적인 몸매…꽉 찬 볼륨감과 한 줌 허리
- 육준서, ‘이시안’ 위해? “누군가한테 선물 줄 생각하며 초콜릿 만든 경험…처음”
- SM, 오늘(14일) 창립 30주년…단체 앨범 ‘더 컬처, 더 퓨처’ 발매
- 서현, 핑크 니트에 꽉찬 볼륨감…어깨 위 점까지 너무 아찔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충격 다이어트 전후…뼈까지 예뻐
- 나띠, 과감한 넥라인에 꽉찬 글래머러스 자태…’新워터밤여신’ 답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