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투표순위 5주차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캡처. / TV조선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28/image-24e50981-3bac-4d6c-b592-f2736418d0ad.jpeg)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 5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집계된 대국민 응원 투표 5주차 합산 결과, 1위는 김용빈이 차지했다. 이어 2위 손빈아, 3위 최재명, 4위 춘길, 5위 남승민, 6위 추혁진, 7위 박지후가 뒤를 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평가를 받았다.
김용빈은 강민수, 박지후, 원정인과 함께 ‘용트림’을 결성했다. 정동원의 ‘효도합시다’, 유지나의 ‘미운 사내’,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나훈아의 ‘홍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마스터 점수는 1450점이었다.
천록담(이정)은 유지우, 강훈, 임찬과 함께 ‘쥬쥬핑’ 팀으로 나섰다.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김용임의 ‘사랑님’,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나훈아의 ’18세 순이’,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불러 1575점을 받았다.
손빈아는 남궁진, 이수호, 추혁진과 ‘뽕가요’ 팀을 구성했다. ‘강원도 아리랑’, 황정자의 ‘노랫가락 차차차’, 진미령의 ‘미운 사랑’, 2PM의 ‘우리집’, 남진의 ‘님과 함께’, 박주희의 ‘자기야’를 선곡해 1590점을 기록했다.
최재명은 김현수, 남승민, 박광현과 ‘트로뻥즈’를 결성했다. 조용필의 ‘바운스’, 유지나의 ‘쓰리랑’, 오렌지 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불러 1548점을 받았다.
이지훈은 문태준, 심수호, 크리스영과 ‘이지훈남즈’로 무대에 섰다. ‘인생의 회전목마’, 이지훈의 ‘인형’, 박현빈의 ‘샤방샤방’, 김정수의 ‘당신’,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불러 1492점을 기록했다.
현재 마스터 점수 순위는 ‘뽕가요’ 팀 1590점 1위, ‘쥬쥬핑’ 팀 1575점 2위, ‘트로뻥즈’ 팀 1548점 3위, ‘이지훈남즈’ 팀 1492점 4위, ‘용트림’ 팀 1450점 5위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무대는 춘길 팀(춘길, 고정우, 펑키로컬스, 홍성호)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1위 : 김용빈
– 2위 : 손빈아
– 3위 : 최재명
– 4위 : 춘길
– 5위 : 남승민
– 6위 : 추혁진
– 7위 : 박지후
![TV조선 '미스터트롯3' 5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 / TV조선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28/image-638ec9a5-b1c1-4dc3-83e2-d62d5798777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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